맛있는 양꼬치

 

 

 

 

 

 

 

아는 동생이 맛있는 양꼬치 집이 있다기에

다녀왔어요.

지난해 첨으로 양꼬치를 먹었었는데

그 특유의 향을 잊을수가 없었어요~
맛있어서~ 강해서~~

양꼬치를 먹고 집으로 갔는데

그 다음날까지 냄새가 나더라구요~

 

첨 맡아본 향이라 그리 좋지만은 않았었는데

나중에는 좋아지면 그 맛이 생각나서

그 냄새가 떠나지 않더라구요 ㅎㅎ

 

첫 시식후 느낌이 아주 강렬한 양꼬치였어요~

그 이후 못 먹고 이제 다시 먹는

양꼬치여서 기대가 되더라구요^^

 

 

 

 

 

 

 

 

제 미각과 후각을 자극했던 이 양념들

그리고 뭔가 씨같은것이 있는데 그것도 특유의

향이 강한데 먹으면 먹을수록 맛이 있었어요^^

양꼬치에 완전 빠졌나봐요~

 

 

콩나물 무침과 가지 말린거라고 하는데

저는 고추와 멸치 볶음인줄 알았답니다.

맛은 그냥 그랬어요.

 

 

 

 

 

 

그리고 이거는 특이해서 물어보니 두부 말린것을

새콤하게 무쳤더라구요.

새콤하니 먹을만했는데

꽃빵두 나오고 만두도 서비스로 나와

배불러서 조금만 먹었어요^^

 

 

 

 

당근과 양파 그리고 특이하게

무가 나왔더라구요.

당근은 제가 다 먹었어요 ㅎㅎ

 

 

 

 

 

맥주를 시켜서인지 땅콩도 나왔는데

이것도 그냥 몇개 맛만 보았어요

만두와 꽃빵 거의 제가 다 먹어서

배가 정말 불렀었거든요 ㅎㅎ

 

 

 

 

양꼬치와 오징어도 주문을 했는데

오징어는 영 아니었어요

역시 양꼬치가 최고에요~~

 

잘 구워진 양꼬치를 양념에 푹 찍어 먹으니

미소가 절로 번지네요.

그동안 많이 생각났었던 터라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또 먹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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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동 해물쟁반짜장

 

 

 

 

 

 

 

시어머님이 구월동에 있는 대찬병원에서

관절수술하시고 입원중이셔서

요즘 병간호 하면 가끔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곤 했는데요

 

어제는 지난번에 먹은 항아리짬뽕 먹은집에서

해물쟁반짜장을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대찬병원 1층에 있어 가깝기도 하고

부담없이 먹을수 있고 맛도 괜찮아

몇번 가본곳이에요~

 

 

 

 

 

 

드뎌 주문한 해물쟁반짜장이 나왔네요

남편이 양을 많이 달라고 해서 좀더

많이 나온거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비쥬얼은 먹음직스러우니 보기 좋았어요

그런데 분명 해물짬뽕이라고 했는데

해물이 다 어디갔을까요??

보이는 것은 새우하고 쭈꾸미뿐이어서

조금은 아쉽더라구구요.

맛은 간짜장 느낌이 많이나네요.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양파가 많이 들어있고

생새우라서 식감도 좋고 달고 맛있었어요

쭈꾸미도 그런대로 괜찮았구요.

 

해물이 많지 않아 조금은 아쉬웠지만

맛은 있어서 남편하고 맛있게 다먹고는

조금 부족한듯하여 공기밥 하나를 추가해서

비벼 먹었답니다~

소스가 많아 조금 짭짤했는데

밥을 넣고 비비니 딱 좋더라구요 ㅎ

 

 

 

 

 

 

구월동 항아리짬뽕집에서 먹은

해물쟁반짜장

생각보다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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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동 이대조 뼈다귀해장국

 

 

 

 

 

 

 

구월동 대찬병원에 아는 분이 입원하셔서

저녁에 병문안갔다가 근처에 있는

이대조 뼈다귀해장국 집에서

밥을 먹었답니다.

 

 

요즘처럼 쌀쌀할때는 역시

뜨끈한 국물이 최고인거 같아요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는 소리가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밥은 흰쌀밥이지만 고슬고슬하니

제가 좋아하는 밥이었어요~

보기에도 밥알이 하나하나 살아있는것이

너무 맛있어 보이시죠?^^

 

고기나 탕요리와 단짝인 깍두기

시원한 맛이 나게 담가서 적당히 익은 상태라

맛이 좋았어요

당연히 한번 더 리필해서 먹었답니다^^

 

 

 

 

 

 

김치는 겉절이인데

맛은 딱히 좋은건 아닌데다

깍두기가 맛있어서 깍두기와 먹었답니다

 

 

 

 

 

그리고 풋고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고추랍니다

전에 보니 고추가 의외로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아삭이는 식감이 좋아 잘 먹는데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다고 하니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뼈다귀탕은 솔직히 고기가 많지는 않아요

아들은 고기가 별로 없다고 순대국을 더 좋아한답니다

먹다보면 고기가 적어 조금은

아쉬운 감이 없잖아 있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시래기가 있고

국물이 있으니 다 먹고나면 든든해진답니다~

쌀쌀한 날에 뜨끈한 국물에 먹고나니

따뜻하고 좋으네요^^

 

 

 

구월동해장국,구월동뼈다귀,구월동 뼈다귀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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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동 항아리짬뽕

 

 

 

 

 

 

아는 분이 대찬병원에 입원해 계셔서

병문안 다녀왔어요.

인공관절 수술하셨는데 수술한지

며칠 되셔서 지금 회복중이거든요.

 

추 관절전문 대찬병원 1층에는

항아리짬뽕집이 있어요.

 

 

 

 

 

 

강렬한 빨간색 의자와 테이블

그리고 빨간 조명등등 인테리어도 깔끔하니

예쁘게 해놓았더라구요.

 

짬뽕의 명가

항아리짬뽕이라는 그림과 글이

예뻐서 담아왔어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낙지짬뽕을 주문했어요~

홍합짬뽕은 평소 먹어본 거구

낙지짬뽕이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잠시 주문한 낙지짬뽕이 나왔어요~

국물이 얼큰해보이고 홍합과

낙지가 들어있더라구요~

낙지는 한마리는 아닌거 같고

반마리가 들어간거 같았어요.

 

살짝 익혀서 부드러운 낙지가 맛도 좋고

왠지 보양식을 먹은듯 힘이나는거 같더라구요 ㅎ

 

 

 

 

 

 

중화요리에 빠질수 없는

단무지와 양파도 있구요.

국물맛도 시원하니 맛있는것이

양도 많아 옆사람에게 좀 덜어주고 먹었답니다~

 

구월동 짬뽕, 구월동 항아리짬뽕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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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찬우물 옛날칼국수

 

 

 

 

 

지난 토요일 강화에 다녀왔어요.

아는분이 찬우물 옆에 칼국수집이 있는데

사람도 많고 맛있다고 해서

뜨끈한 국물을 먹을 겸 가게 되었어요.

 

1시정도 되었는데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어 빈 자리가 없더라구요.

다행이 저희는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앉을수 있었답니다^^

 

 

 

 

 

 

 

보기에도 이런거 저런거 들어간거 없이

그냥 옛날 칼국수였어요

따로 육수도 내지 않는거 같은

순수(?)한 맛이라고 할까요^^

 

멸치나 다시 육수 맛이 따로 안났던거같거든요.

일단 국수가 직접 손으로 만든것이라는것과

고명으로 올라간 조미된 김가루의

맛이 강하게 났어요.

식은 그 맛으로 먹었답니다 ㅎ

 

얼마전에 4000원 할때는 기본 30분은

기다려야 했는데 5000원으로 오른뒤

손님이 조금 줄었다고 하더라구요~

 

 

 

 

 

 

 

칼국수에 빼놓을수 없는것이 겉절이와 깍두기죠~
깍두기는 적당히 익어서 맛있고

겉절이는 담근지 얼마 안되었는지

신선하고 맛이  정말 좋았어요.

 

겉절이와 깍두기가 맛있어서

더 맛있게 먹었답니다.

 

 

 

 

 

 

 

 

건물 앞이에요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이 좋더라구요

 

건물 엎쪽으로는 찬우물 약수터가 있고

뒤쪽으로는 산책로가 있어

시간이 되면 산책하고 싶더라구요~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어

운치있고 좋았던 점심 식사였어요^^

 

 

 

 

강화 찬우물 옛날손칼국수

 

 

 

 

강화 손칼국수,찬우물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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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무침

여행과 음식 2016. 11. 12. 09:30

 

 

 

 

굴무침

 

 

 

 

요즘 한창 제철을 맞고 있는 굴

스테미너식으로도 인기가 많고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알려진 굴인데요

 

가족들이 굴무침을 좋아해서

제철이 되면 몇번씩 굴무침을 해서 먹는답니다

 

 

 

 

 

 

굴은 차가운물에 씻어야하는데요

굵은 소금을 물에 녹인다음 씻어야해요

굴 상태에 따라 두세번 재빨리

씻어주면 된답니다

 

씻은 굴은 체에 받쳐서 물을 빼준다음

그릇에 담고 고춧가루 마늘 파 통깨

소금약간을 넣고 무쳐주면 된답니다.

 

 

 

 

 

 

대파가 들어가야 시원한 맛이 있더라구요.

이번에는 마늘을 일부는 저며서 넣고

일부는 곱게 채썰어서 넣었답니다.

 

소금물에 헹궈 간간하니

간에 따라 소금을 좀 더 넣어도

된답니다.

 

얼마전에 식당에서 어리굴적을 먹었는데

시원하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굴은 무쳐서 바로 먹어도 되고

조금 놔뒀다가 먹어도 되는데

느낌상 바로 무쳐서 먹는것이 좋더라구요.

 

요즘이 한창 제철이 영양 듬뿍

굴요리 해서 드셔보세요~~

 

 

 

 

 

 

 

 

이제 가을의 막바지 주말이 될거 같아요.

단푼구경 못하셨으면 단풍구경도 하시고

즐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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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할머니추어탕

 

 

 

 

 

 

날이 쌀쌀해지니 뜨끈한 국물이 있는

요리가 땡기고 점점 찾게되네요

계절의 변화는 음식에서도 달라지고 있어요 ㅎ

 

얼마전에 아는분들과 함께했던

부평 할머니추어탕!!

 

 

 

 

 

 

국물도 뜨끈하고 밥도 돌솥밥이라 더좋았던

할머니추어탕이었어요^^

 

40년 전통의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이른 저녁시간임에도 사람들이 꽉차고

몇몇은 줄서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저희도 줄을 잠시 서고 있으려니

자리가 나서 앉았답니다.

 

그리고 잠시후 뜨끈한 추어탕에

뜨끈한 돌솥밥과 반찬들이 나왔어요~

 

 

 

 

 

 

미구라지의 비린맛이나 잡내는 없고

국물이 다른곳보다 고소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마도 콩가루가 들어가 않았나 싶어요.

 

국물도 진하고 구수한 된장국 같기도 하면서

고소한 맛이 더해져 정말 맛있더라구요~

 

보통은 국물을 남기는데 다먹었다능~ ㅎㅎ

여기에 돌솥밥이니 밥맛 또한 최고 인데다

나중에 누룽지와 숭늉까지 먹으니

말 그대로 빵빵해지더라구요 ^^

 

 

 

 

 

 

탕에 빠질수 없는 깍두기와 김치

오늘의 힛트 반찬은 어리굴젓이었어요~

적당히 익어서 시원한것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간도 너무 짜지도 않고 적당히 간간하고

추어탕과 먹는데도 아주 잘 어울렸어요~

물론 한접시 가지구 부족해서

한번 더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ㅎㅎ

 

 

 

 

 

부평 할머니추어탕 정말 고소하고 맛있고

돌솥밥도 좋았고 어리굴젓 또한 너무너무

맛있고 좋았답니다~

 

 

 

 

 

 

 

 

동수역 근처에 있는

인천 부평 할머니추어탕

추천해주고싶을 만큼 맛있는 집이었어요~

이 가을에 뜨끈한 추어탕으로

몸보신하시구 건강하게 가을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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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가을의 문턱에서 친구들과 경복궁에 갔다가

바로 옆에 있는 국립민속박물관에 다녀왔어요

바로 옆이기도 하구 시간이 있어

잠시 구경하기로 했답니다.

 

다른건 사진 찍은게 없어 다녀오고나니

이것밖에 기억에 남지 않네요 ㅠ

 

 

 

 

 

 

 

 

예전에 우리 조상님들이 살았던 집들을

모형으로 미니어쳐를 만들어 놓았는데

예쁘더라구요.

 

양반들이 살았을 법한 기와집이 있고

아주 서민들이 살았을거 같은

한칸짜리 초가집이 있구 저는 실제로는

본적이 없는 너와집도 있더라구요~

 

 

 

 

 

 

 

같은 초가집인데도 방이 여러개인것이

그냥 일반 백성들이 주로 살았을거 같더라구요

다양한 집들이 있는데 보기에는

정감있고 다 좋아 보이네요^^

 

 

 

 

 

 

이건 생활속에서 쓰던것들인데

물건넣고 지고 다니는 바랭이(?)도 있고

스키도 있고 두터운 조끼와 털모자 등이 있네요

 

 

 

 

그리고 다양한 김치들이 있어요

 

 

국립민속 박물관

 

 

 

그리고 김장하는 모습을

모형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귀엽고 예쁘더라구요~

 

올해도 김장하려면 걱정인데

보는 것은 아름답기만 하네요^^

 

 

 

 

 

배추 다듬은 부인옆에서 시레기 엮고 있는

할아버지 미소가 인상적이네요 ㅎㅎ

 

 

배추 절이는 모습

 

 

 

 

 

배추속에 넣을 양념도 준비하고

 

 

 

 

배추속을 배추에 넣고 있네요

저 뒤쪽에서는 꼬마가 엄마가 싸주시는

배추쌈을 먹고 있는 모습도 보이구요

 

 

 

 

서로 품앗이 하면서 김장하던때가

얼마 안되었던거 같은데

이제는 각 가정마다 따로 하고

그마저도 안하는 집도 많더라구요.

 

그래도 김장김치는 없으면 안돼요

아무리 김치냉장고가 있어 수시로 김치를

만들어 먹는다지만 김장김치맛을

따라갈수는 없거든요~

 

슬슬 김장할때가 다가오네요...

 

 

 

 

 

 

국립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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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수암골 영광이네







청주에서 가볼만한곳 검색하니

가장 먼저 보이는것이 수암골이더라구요

벽화마을이 있다고 해서

가볍게 산책할겸 다녀오기로 했어요


동네가 자그만해서

금방 다 돌더라구요

우리가 간 시간이 점심 시간을

출쩍 넘어 있어서 우선 반쪽만 구경하고

밥을 먹고 마저 구경하기로 했어요 ㅎ








다행히 가로 근처에 식당이 있더라구요

청주시민이 영광이네를 추천해주어서

영광이네를 갔어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 전에 영광이네

드라마를 촬영했던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국수 전문점인데 돈까스도 있어

튼튼하게 먹을 돈까스와 메일국수 

그리고 쫄면을 주문했어요~


각기 다른 네뉴 3개 시켜놓고 

같이 먹기로 했어요^^


돈까스는 영양 보충용으로

메밀국수는 시원함으로

쫄면은 입맛 없을때 먹음 좋거든요.








이날도 폭염으로 어마무시하게 더웠던터라

메밀국수부터 시원하게 먹어줬답니다`

맛은 그냥 메밀국수 시원한 맛으로 먹어요^^


그리고 쫄면은...

새콤달콤해야하는데 

쫄면의 맛이 덜하고 약간 비빔국수

느낌이나더라구요.


돈까스는 그래도 맛있었어요

양이 많아서인지 너무 더워서인지

 다 먹지 못했답니다.







계산하려고 카운터 오니 익살스러

LOVE 인형이 있기에 찰칵~ ㅎ


식당내부에 드라마 촬영 포스터도 있는데

그건 찍지 못했어요 ㅎ















든든하게 먹었으니

다음은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고

2차 벽화투어 나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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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밥 쭈꾸미 정식






지인과 점심 약속이 있어 간

만수동에 있는 곤드레밥 정식집에 갔어요


숯불구이도 있고 메뉴가 다양하게 많은데

저희는 곤드레밥 쭈꾸미 정식을 주문했답니다








맨처음 곤드레밥 먹을때는 

무슨맛인가 있는데

몇번 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

곤드레밥은 간장 양념에 비벼먹어야해요^^


쭈꾸미는 많이 맵지는 않고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가끔 어던데는 질겨서 먹기 힘든곳도

있거든요.

쭈꾸미가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그리고 고등어 구이가 나오는데

고등어 구이만으로도 밥한공기 뚝딱인데

워낙 반찬 많아서 다 못먹었어요 ㅎ









쭈꾸미 싸서 먹을 쌈도 있구요






새콤 달콤한 상추겉절이

제가 거의 다 먹은거같아요 ㅎㅎ






그리고 잡채

색감 죽이쥬~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우무라고 해야하나

청포묵같기도 하고..






제가 좋아하는 샐러드~






더덕무침도 맛이 좋았어요~





팽이버섯 무침






콩나물 무침






머위 무우 장아찌






이름은??





마늘과 쌈장






양념간장






실내 분위기에요

무엇보다 음식이 다 맛있었고

칸막이가 되어 있어 편하고 넓어 좋았어요


손님 대접하기에 좋은 곳이었답니다

나중에 다시 와봐야겠어요^^



곤드레밥 정식 쭈꾸미도 있고

불고기도 있고 메뉴가 다양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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