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찜닭 만드는법

 

 

 

 

 

 

닭 한마리를 사왔는데 무엇을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안동찜닭 해먹기로 했어요

주로 도리탕을 해먹는데 오랜만에

찜닭이 먹고 싶더라구요~~

 

<안동찜닭 재료>

닭한마리, 당면, 양파, 파 마늘 간장 올리고당

청양고추 청주 또는 소주

 

 

 

 

 

 

 

<안동찜닭 만드는법>

우선 토막낸 닭고기를 한번 삶아 내서

불순물을 제거해주어야하는데요.

저는 처음 한번 삶아 낼때 소주를 넣고

삶아 낸답니다.

그러면 냄새 제거에 불순물제거까지

다 되거든요~~

 

 

 

 

 

 

 

닭은 한번 삶아 낸후 찬물에 헹궈주고

물을 붓고 다시 끓여줍니다.

당면은 미리 물에 살짝 담가 두시면 좋아요~

 

이때 간장과 올리고당 마늘등 양념을

넣고 닭이 어느정도 읽을때까지 끓인후

불린 당면과 양파를 넣고 다시 끓여줍니다.

 

어느정도 당면이 익어갈즈음

고추와 파를 넣고 한번 더 끓이면서

부족한 양념을 맞추면 된답니다~

 

집에 옥수수 얼린것이 있어서

옥수수를 넣었는데 특별히 맛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어요 ㅎ

 

 

 

 

 

 

간장으로 찜을 할때는 조심해야 할것이

밋밋하면 느끼하고 안좋아요.

청양고추를 넣어 약간 매콤하게

먹어야 맛이 훨씬더 좋답니다~~

이렇게 해서 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안동찜닭 만드느법 어렵지 않고

맛도 좋아요~
특히 당면 맛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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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송화펜션

 

 

 

 

 

 

시댁이 강화여서 자주 가는 편인데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송화펜션이 있어요.

솔직히 내부에는 들어가 보지 않아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모르지만

지나다가 보면 도로가이면서도

숲속에 있어 너무 좋아보이더라구요~

 

도로에서 멀리 들어가면 찾기도 힘든데

바로 도로가이면서도

안쪽으로 숲속에 있어 밖에서는 안쪽이

잘 안보여 좋거든요

 

 

 

 

 

 

 

도로가에 송화펜션 간판이

전화번호와 함께 멋지게 있어요

아래쪽에 꽃잔디가 이쁘게 피어 있어

살려주고 있네요^^

 

 

 

 

 

 

앞을 지나가면서 그냥 폰에

몇컷 담았어요.

일부러 꾸민것도 없고 있는 그대로

밖에서 보이는대로만 찍었답니다.

 

내부는 모르겠지만 밖에서 보는

모습은 멋지지 않나요 ㅎㅎ

역시나 이쪽에서 꽃잔디가 있어

화사하니 보기가 좋으네요~

 

 

 

 

 

 

 

이 길은 송화팬션을 지나

안쪽 동네로 들어가는 길이에요.

제가 맨 처음 이곳에 왔을때

이길을 지나가면서

인상이 깊게 남았던 곳이에요.

 

지금은 나뭇잎이 많지 않지만

양쪽으로 나뭇잎이 우거지면

녹음이 짙어지고 시원하면서 운치가 있어

멋지거든요.

 

 

 

 

 

 

조금더 잎이 우거지면

더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송화펜션과

그 앞 오솔길이랍니다~

 

그냥 지가면서 좋아보여

사진에 담고 그냥 올리는거니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위치를 말씀드리면

강화터미널과 전등사 가는 길

중간쯤에 있는 양도면에 있답니다~

 

 

 

 

ㅏ 송

 

강화 송화펜션, 송화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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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동 명가 메밀국수

 

 

 

 

 

 

날이 점점 더워지니 생각나는 음식이 있어요

바로 메밀국수인데요

냉면이나 국수 종류가 땡기더라구요

 

집에서 멀지 않은곳에 고향 메밀국수집이 있는데

여름에 점심시간이면 줄서서 먹는답니다.

근처 남동구청이 있어서인지

아님 근처에 냉면집이 없어서인지

손님이 많더라구요.

 

 

 

 

 

 

그러더니 지난해인가 그 근처로

2호점이 생겼어요

이름은 명가 메밀국수

저는 자주가는 편은 아닌데

새로 생긴 2호점으로 주로 가로 있답니다

 

좀더 가깝기도 하고 좀더

깨끗한 느낌이 들어 좋거든요~

이번에도 명가로 들렀어요^^

 

언제나 즐겨먹는 비빔으로

주문하고 일행은 막국수로 주문했어요

 

 

 

 

 

 

냉면도 국수도 물보다는 비빔을

더 좋아하거든요.

어떤 분은 일부러 먼곳에서

이곳까지 와서 먹늗다고 하더라구요.

 

그정도로 좋아하지는 않아

기회가 되면 종종 먹고 있어요

오늘처럼 다뜻한 날에 먹기에는

딱인거 같아요~

 

 

 

 

 

 

 

역비 비빔메밀국수는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만수동 메밀국수, 명가 메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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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쌀국수 맛있어요^^

 

 

 

 

 

 

햇살이 좋던 지난 주말에 친구를

만나고 왔어요~

친구 집 근처에 있는 수목원에서

봄이 오는 향기 실컷 맡으며 산책을

하나보니 시간이 꽤 지나 배가 고프더라구요

 

그래서 좀 이른 저녁을 먹으러갔답니다.

메뉴는 월날쌀국수~

전에도 이곳에서 먹은적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왔어요.

 

친구가 월남쌀국수를 좋아하거든요^^

뭐 저도 좋아하기 보다는

그냥 잘 먹어요 ㅎ

 

 

 

 

 

 

 

평소 숙주를 좋아하는 데

살국수에는 왜 생으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살짝 뜨거운물이 들어갔다 꺼내기만 해도

좀 더 맛있을거 같은데

너무 생이라 맛은 솔직히 덜하더라구요.

 

월남쌀국수는 특유의 향이 강해

비위가 약한 사람은 처음 먹을때

잘 못먹더라구요.

 

저는 첨 먹을때도 괜찮더라구욯

웬만한 음식은 가리지 않고 잘 먹거든요.

 

반찬은 간단해요

단무가 깍두기 모양으로 자른거와

김치 몇조각 그리고 매운 소스가 전부에요.

 

 

 

 

 

 

 

평소 매운것을 좋아해서

조금씩 찍어 먹었더니 매콤해서 좋았어요~

너무 매우면 맛을 모르지만

적당히 매운것은 입맛도 돋궈주고 좋아요.

 

양이 꽤 많은거 같았는데

국물만 남기고 다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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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묵 만들기

 

 

 

 

 

 

 

시골에서 가져온 고구마 가루가 있어

고구마묵을 만들어 봤어요.

고구마묵은 토토리묵이나 상수리묵과

쑤는 방법이 똑같아요.

 

도토리나 상수리 묵 보다

물의 양만 조금 적게 넣으면 된답니다

 

강화 속노랑 고구마를 심었는데

좋은 것은 팔고 좀 안 좋은 것을 모앗다가

녹말가루로 만든거에요.

 

 

 

 

 

 

 

 

 

고구마 가루와 물의 양의 1 : 6.5 정도 하면

딱 좋은거 같아요

여름이면 물을 좀 적게 넣고

겨울에는 조금 더 넣어야한답니다.

 

비율대로 가루와 물을 잘 섞은다음

고운체에 걸러주어야 해요

잘 말린다고 말렸지만 먼지가 들어갈수 있거든요

깨끗해 보였는데 이렇게 이물질이 들어 있더라구요.

 

 

 

 

 

 

 

체에 거른 후 냄비에 붓고

불을 켭니다.

냄비가 뜨거워지면 냄비 바닥에

가루가 가라앉아 탈수가 있으니

이때부터는 계속 저어주어야 해요

 

계속 저어주어야 해서 젓는 것이

좀 힘들어요 ㅠ

그래도 맛난거 먹기 위해서는 해야죠~

 

 

 

 

 

아직은 별 변화가 없는데요

 

 

 

 

 

냄비가 달궈지면서 바닥에는 벌써

이렇게 굳기 시작해요.

이때부터는 정말 열심히 잘 저어주어야한답니다

한순간 눌어버리거든요~

 

시간이 지날수록 덩어리들이 점점 많아지다가

한순간에 걸죽해진답니다.

 

 

 

 

 

 

이때가 가장 젓기 힘들어요.

냄비가 너무 깊으면 힘드니 좀 넓은 냄비에

하는 것이 젓기도 편하고 덜 힘들답니다

 

좀 뻑뻑하지만

열심이 저어주세요~

 

 

 

 

 

 

 

 

 

 

 

조금 묽어진듯한 느낌이죠?

첨엔 잘 저어지지도 않다가

조금더 지나면 조금씩 묽어져서

잘 저어진답니다.

 

 

 

 

 

 

한참 저어주니 가운데에서도

끓는 것이 보이면 거의 다 된거에요

흐르는 정도가 이렇게 되어야 하고

한참 끓었다고 생각되면

좀 맑아진 느낌이 들어요

 

그러면 이때 소금 약간과 기름 약간을

넣어준답니다.

왜 넣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마도 맛 때문에 넣는게 아닌가 싶어요

 

저두 배울때 그렇게 배웠거든요 ㅎㅎ

 

 

 

 

 

 

드뎌 고구마묵 만들기가 완성되었어요~

색이 좀 짙어지고 맑은 느낌도 드는것이

아주 잘 쑤어진거 같아요..

 

스텐 그릇에 잘 부어서 식혀주면

고구마묵이 완성된답니다.

 

궅으면 썰어서 무쳐 먹거나

양념장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고구마묵 만들기 어렵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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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동 배터지는 게장 무한리필

 

 

 

 

 

오랜만에 게장 무한리필

먹으러 왔어요 ㅎ

전에는 게장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언제부터인가 점점 맛있어지더라구요 ~

 

게장보다는 양념 게무침을 조금좋아하는데

가족들도 모두 게장을 좋아해서

모처럼 오게 되었어요.

 

무한리필집에 몇집 있는데 그래도

집에서 좀 가까운 곳으로 정해서

배터지는 게장 집으로 오게 되었답니다.

 

 

 

 

 

 

무한리필 시키면 4인기준 기본으로는

나오는 상이이에요.

빨갛게 무친 양념게장과 간장으로 한

게장이 푸짐하게 나오더라구요~

 

우선은 간장게장먼저 맛을 보았어요

아마도 전에는 잘 못 먹다가 먹게되어 먼저

손이 갔는지 모르겠어요.

 

역시 맛있어요

양념 게장도 맛을 보니

적당히 매콤하고 달콤하니 맛있더라구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먹어야겠죠?^^

 

 

 

 

 

평소에는 그리 좋아하는 야채인데

좀 신맛이 너무 강해서 손이 잘 안가지네요

두부 데친거하고 김치찐건데

어릴적에 먹던 느낌이 나면서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몇 접시 먹은거 같아요 ㅎ

 

 

 

 

 

게장과 김에 싸서 먹으라고

날치알도 나오구요

 

 

 

 

찬으로 숙주 나물도 나오네요

 

 

 

 

 

 

다 먹으면 먹는대로 리필을 바로

해주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못 먹겠더라구요

생각같아선 아주 많이 먹을거같은데

우선은 게장이 좀 짭쪼롬해서 밥하고

먹어야 하니 배가 부르더라구요.

 

간장게장은 게장 담근거하고 간장이

약간 다른 맛이 나는듯했어요

국물을 따로 양념한듯한 느낌이랄까요

국물맛이 더 좋더라구요

 

 

 

 

 

 

 

 

 

 

게의 짠 맛을 밥하고 국 그리고 두부로

희석시키며 먹어서인지 얼마 먹지 않은거 같은데

배가 불러 많이 먹지 못했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무한리필 해서

든든하게 먹었답니다

근데 배터지게 먹을수는 없더라구요 ㅋ

 

 

 

 

 

 

가격은 13900원인데 공기밥이 1000원이니

1인단 14900원이에요.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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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바위 양평칼국수

 

 

 

 

 

꽃샘추위가 봄을 시샘하는 요즘

아는분과 석바위에 있는 양평칼국수 집에 갔어요.

전에 와봤었는데 열무김치가 맛있었던

기억이 나요 ㅎ

 

오늘도 맛있는 열무김치를 기대하면서

양평칼국수를 주문했어요.

지난번에 들깨칼국수를 먹었었는데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오늘은 다른 맛을 먹기위해 육수를 내서

끓인 칼국수를 주문했답니다~

 

 

 

 

 

 

칼국수나 국수를 먹을때는

중요한것이 바로 김치인데요.

오늘 역시 열무김치가 기대를

져 버리지 않네요 ㅎㅎ

 

상큼하면서 시원한 열무김치가

너무 너무 맛있더라구요~

덕분에 칼국수를 더욱 맛있게 먹을수 있었어요^^

 

당연히 열무김치는 한번 더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국물이 뽀얀 양평칼국수

육수 국물이라 구수한 느낌이 있어요.

 

제가 평소 닭칼국수보다 바지락칼국수 좋아하는데

칼국수는 고기육수보다는 그냥

맑은 육수가 좋은거같아요~

 

구수함은 있지만 살짝 느끼함도 있었거든요

아무것도 넣지 않은 그냥 칼국수나

바지락칼국수가 더 맛있어요.

 

그래도 뜨끈 국물과 맛있는 열무김치랑 먹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석바위 양평칼국수, 석바위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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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바위 양평칼국수

들깨칼국수 고소해요~

 

 

 

 

 

며칠전 아는 분과 석바위에 있는

양평칼국수에 다녀왔어요.

근처에 종종 일이 있어 가는데 들어가긴

첨이었어요.

 

무난하면서 고소할거 같은

들깨칼국수를 주문했답니다.

 

식사시간보다는 좀 이른데 손님들이

꽤 있더라구요,

주로 여자손님이 많았어요 ㅎ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고소한 들깨칼국수가 나왔어요~

양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았어요

그래서인지 밥이 두 숟가락? 정도

공기에 따로 나왔더라구요

 

아마도 국수가 부족하면 국물에

말아서 먹으라고 나온거 같았어요.

원래 칼국수 먹으면 건더기는 다 먹고

항상 국물을 남기는데 들깨칼국수는

국물이 주인공이라 조금 남기고 거의

다 먹었어요~

 

 

 

 

 

 

칼국수엔 김치가 중요하죠?^^

배추김치와 열무김치가 나오는데

올해 첨 먹는 열무김치가 시원하면서

상큼하니 맛있더라구요~

 

보기에도 시원해보이죠?^^

열무김치먹고 나니 열무김치 담궈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맛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김장김치만 먹다가

열무김치 먹으면 시원하니

맛있을거 같아요~

 

 

 

 

 

 

열무김치와 밥까지 먹고 나니

든든하네요 ㅎ

약간의 과식 느낌도 있구요.

 

석바위 양평칼국수에서

오랜만에 먹는 들깨칼국수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석바위 들깨칼국수, 석바위 양평칼국수, 석바위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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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바위시장역 순대국

 

 

 

 

 

 

겨울엔 역시 뜨끈한 순대국이 좋아요

며칠전 석바위 시장역 근처에 갔다가

배가 고파 뭐 먹을거 없나 보니

역 근처에 있는 순대국집이 있더라구요.

 

자주는 못 먹어도 가끔 먹으면 맛있기에

들어갔답니다.

이른 식사시간인데도

꽤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우리도 순대국을 주문했어요

조금 기다리니 밑반찬이 먼저 나오네요

김치와 순대국에 빠질수 없는 깍두기

그리고 청양고추와 마늘

순대국에 넣어 먹으라고 청양고추 썬것도

함께 나오네요.

 

 

 

 

 

 

김치와 섞박지가 먹음직스럽죠?^^

무는 소화를 돕기 때문에 고기를 먹을때는

무를 같이 먹어주는 것이 좋답니다

 

마늘은 냄새때문에 패스~

고추는 오케이~ ㅎㅎ

 

 

 

 

 

 

들깻가루를 넣고 새우젓으로 간을 좀한뒤

얼큰하게 고추와 다대기를 넣으니

구수하면서 얼큰하니 좋더라구요

 

석바위 순대국

양이 얼마나 많던지 다 못먹고

나왔답니다. ㅎ

 

 

 

 

 

밥도 고슬하니 잘 지어져서

더 맛있게 먹었답니다

석바위시장역 순대국

음... 이름은 제가 까먹었는데

맛있게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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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동 두툼갈비 먹던날

 

 

 

 

 

 

숯불에 구워 먹는 갈비 두말이 필요없어요~

삼겹살이나 목살도 맛있지만

숯불에 구워먹는 양념이 잘 된 갈비

정말 맛있어요.

 

만수동에 있는 두툼갈비는

갈비가 두툼하니 먹는 식감도 좋고

맛도 좋답니다

 

갈비를 구워 냉면과 먹는 고쌈냉면도

맛이 좋은데 그건 점심 메뉴로 먹기 좋고

저녁에는 숯불에 직접 구워먹어야 제맛이죠~

 

 

 

 

 

 

 

 

양념이 된거라 잘 못 구우면 탈수 있는데

직원이 와서 타지 않게 구워주어

더 맛있게 먹을수 있었어요.

 

갈비가 두틈해서 살짝 익으면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음 타지 않도록 이리 저리 굴려주면서

굽는것이 포인트!!

 

역시 전문가의 손길은 다르더라구요~

 

 

 

 

 

고기는 파채가 있어야 하죠~

고춧가루는 들어가지 않은 하얗게 무친

파채가 나오구요

 

 

 

 

 

무생채도 고기랑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좋죠~

 

 

 

 

 

야채 콘 샐러드

오이와 당근 옥수수가 씹히는 식감도 좋고

제가 좋아하는 샐러드라 한접시 추가요~~ ㅎㅎ

 

 

 

 

양념이 곱게 올려진 연두부

평소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데

모양이 넘 이뻐서 먹어줘야 할거같아

먹었어요

 

 

 

 

어디서도 빠지지 않는 콩나물

가격도 저렴하고 아삭이는 식감이 좋아

어느 식당이건 빠지지 않더라구요~

 

 

 

 

 

청포묵은 고기랑은 어울리지 않지만

고기 먹기전에 먹기에는 딱이에요

 

 

 

 

 

 

특별한 인테리어는 없는데

나무 모양 그대로의 숯의 단면을 잘라

장식한건데 모야잉 이쁘더라구요

 

 

 

 

 

만수동 두툼갈비 고쌈냉면

오랜만에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명품갈비를 먹으니

냉면은 공짜로 주네요~

우왕 씐나씐나~~

 

고기먹고 입가심으로 먹는

냉면도 최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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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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