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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시클라멘

생명력도 강하고 개화시기가 긴~~

시클라멘이 예쁘게 피었어요.

진분홍빛 꽃잎이 샤방샤방하니

여름을 느끼게 하는 강렬함이 있네요.

오랜만에 보는 꽃이

넘 반갑더라구요.

시클라멘은 꽃이 피었다가지고

또 꽃대가 올라와서 또 꽃이 피고

한참동안 꽃을 볼수 있어 키우기 좋고

보기 좋은 시클라멘이에요^^

조금 삭막했을 건물에 한켠에

화사하게 피어 있는 화분 하나가

분위기를 이렇게 바꿔주네요.

역시 꽃은 언제나 기분을 좋게 해줘요

이렇게 예쁜 꽃을 그냥 지나친다면

꽃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죠~

잎이 하트 모양을 하고 있어

잎도 예쁘고 꽃잎 또한 강렬함이

예쁜 시클라멘이에요.

시클라멘 꽃말은

내성적인 성격 수줍음 질투에요.

이렇게 꽃이 화려하고 강렬한데

꽃말과 전혀 안 어울리는거 같아요 ㅎ

한송이가 따로 떨어져 피어있어

따로 담았더니 색다른 느낌이 드네요.

매년 꽃을 볼수 있기에

하나 키우면 좋을거 같아요^^

시클라멘 꽃말

잘 잘관리하면 매년 꽃을 피우는

시클라멘

오래전에 누군가가 선물해준적 있었는데

굉장히 오래가고 꽃두 피고지고 피고지고 해서

꽃을 오랫동안 볼수 있어 좋더라구요

꽃 색도 다양하게 많고  화려해서

화분 하나 있으면 좋을거같아요

식당앞 화분에 심어놓은건데

곱고 예쁘네요

무엇보다 좋은 건 다년생이라는거에요

한해만 살면 매년 다시 심어야하는데

사계절 볼수 있고

꽃두 매년 볼수 있으니 너무 좋죠~

빨간색도 강렬하니 예쁘고

핑크빛에 흰색이 도는 이것도

화사하니 예쁘더라구요.

시클라멘 꽃말

시클라멘 꽃말은 내성적 성격

꽃이 이렇게 화려한데

내성적이라는 꽃말이 조금

안 어울리는거 같아요 ㅎ

지금도 이렇게 꽃이 많이 피었지만

앞으로도 한동안 계속

꽃이 피어 반겨줄거에요.

여기 저기서 장미꽃이 피어나

화사함을 더해주는

장미의 계절 5월

싱르러움이 빛을 발하는 5월

꽃보다 단풍보다 아름답고 멋진 풍경이

요즘이 젤이지 싶어요

주말을 맞아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

갖어보세요^^

시클라멘 꽃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