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진'에 해당되는 글 145건

  1. 2018.12.10 부산에서 본 흰동백
  2. 2018.11.22 국화옆에서
  3. 2018.10.10 천일홍 꽃말
  4. 2018.10.05 사랑초 꽃이 피었어요.
  5. 2018.09.21 상사화
  6. 2018.06.26 분홍꽃 모아보니
  7. 2018.05.09 쏙 들어온 후리지아
  8. 2018.04.30 복숭아꽃 꽃말 알아봐요
  9. 2018.04.18 복숭아꽃
  10. 2018.04.07 돌단풍 꽃말

 

 

 

부산에서 본 흰동백

 

 

 

 

 

 

아주 아주 오랜만에

일이 있어 간 부산에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만난 흰동백

말 그대로 동지섣달에 꽃을 보니

반갑더라구요~~

 

더군다나 첨 보는 흰동백이라

더욱 기뻣답니다 ㅎ

 

 

 

 

 

 

 

제가 사는 인천에서는

붉은동백 보는 것처차 쉽지 않아요.

아주 가끔 가게에서 화분에키우는

동백을 한두번 본것이 전부거든요.

 

흔한 붉은 동백보는것도

이렇게 어려운데 동지섣달에

흰동백꽃을 보았으니

얼마나 반가웠겠어요 ㅎㅎ

 

 

 

 

 

 

 

 

 

한파가 몰아치던 때에

꽃을 본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는데

눈앞에 보이는 꽃을 보고는

자석에 이끌리듯

자동적으로 끌러가더라구요~

 

시간이 없어 오랫동안 볼수는 없었지만

사진으로 서둘러 몇장 담아왔어요.

 

 

 

 

 

 

 

꽃만 보면 개량종 무궁화같아요.

처음엔 무궁화가 겨울에 피었나하고

다가가서 보니

꽃은 무궁화 닮았는데

잎이 동백이더라구여

 

 

 

 

 

 

 

바람도 많이 불고 추운날씨여서인지

흰꽃이 더 추워보이는듯 했어요.

 

 

 

 

 

 

어떤분이 그러시네요

희귀한 흰동백꽃 보는 사람은

소원성취할거라구요~

 

왠지 저도 2019년에

소원성취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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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옆에서

꽃사진 2018. 11. 22. 20:03

 

 

 

국화옆에서

 

 

 

 

 

 

 

 

국화꽃을 보면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시가 있다

서정주님의 국화옆에서~

 

개인적으로 부제를 정하자면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위해'가

딱인거 같다.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리 울었나 보다.

한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보나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조이던

머언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가을에 피는 국화꽃이지만

꽃화꽃이 피기까지

봄에는 소쩍새가 그리울고

천둥번개치는 여름을 지나고

가을이 되고 서리가 내릴즈음이야

꽃이 피는 국화

봄 여름의 시간을 보내야만

가을에 국화꽃을 볼수 있다

 

 

 

 

 

 

 

화려하지 않고 수수하지만

그윽한 향이 있는 국화

수수하지만 언제나 그리운

내 누님같은 꽃 국화.

 

 

 

 

 

 

 

 

오며 가며 하나 둘 찍었던 국화들

색은 다르지만 모두 국화에요.

봄 여름동안의 긴 기다림끝에 만나기에

더 반가운꽃 국화

 

 

 

 

 

 

 

그리고

국화옆에서 서성이는 나

 

이쁜 네 모습 담으려

이리저리 둘러본다

국화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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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홍 꽃말

꽃사진 2018. 10. 10. 18:29

 

 

 

천일홍 꽃말

 

 

 

 

 

자주빛 천일홍이 곱게 피었네요

구슬처럼 동글동글한 얼굴이

귀여운 천일홍이에요.

 

동그란꽃이 많이도 핀것이

왠지 꽃들이 꺄르르르 웃는것같아요~

 

 

 

 

 

 

천일횽 꽃말은 변치않는 사랑

천일홍은 꽃이 천일동안 간다고 해서

천일홍이라고 붙여졌다고 해요.

 

천일이면 3년인데

그정도로 오래간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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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초 꽃이 피었어요

 

 

 

 

 

 

미용실 앞을 지나는데

밖에 내어둔 화분에

사랑초가 있어 보니 잎은 강렬한데

여리여리한 꽃이 피어있네요.

 

사랑초는 느낌이 괭이밥과 비슷해요

자주 괭이밥이라고 좀더 화려하고

예쁜 꽃이 있는데 사랑초는 잎이

자줏빛이라서 자주 괭이밥이라고

오해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하지만 자주괭이밥과

사랑초는 다르답니다.

자주 괭이밥은 꽃이 화려하고 예쁜반면

사랑초는 연한보랏빛 꽃이 펴요.

 

꽃이 피면 예쁘긴 하지만

잎이 워낙 강렬해서

그냥 잎을 보기 위해 키우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또 꽃은 잠시 피었다가 지기에

꽃보다는 잎을 보기위해 기르는게

맞을거에요~

 

 

 

 

 

 

 

 

 

꽃을 보면 본능적으로

사진 찍고 보는 저라

아주 이상하거나 하지 않다면

다 담아오고 있어요 ㅎ

 

이 사랑초도 그냥 평범하게

꽃이 피었는데 지나는 길에 있어

담아온 것이거든요~

 

 

 

 

 

 

사랑초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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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꽃사진 2018. 9. 21. 16:01

 

 

상사화

 

 

 

 

 

 

꽃과 잎이 만날수 없는

슬픈 운명을 타고난 상사화

오랳도 어김없이

잎이 사그러지고 자취를 감추고

한참이 지나서야 잊을만하니

상사화 꽃대가 올라오네요.

 

그리고는 길다란 꽃대 끛에

꽃봉우리가 맺히더니

하나둘 분홍빛의 꽃을 피워내는

상사화에요

 

 

 

 

 

 

 

시골집에는 상사화가 두군데

양쪽으로 있는데 꽃이 활짝피면

정말 예뻐요

 

이곳 말고 다른 쪽은 이제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이곳은 벌써부터 꽃이 피었네요

 

이쪽보다는 다른쪽이 꽃이 더 많고

예쁜데 시간대라 안 맞아 아쉽네요

 

 

 

 

 

 

 

상사화는 꽃대가 나오기 시작하고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꽃이 피는데

이 시기를 놓치거나

이번처럼 미리 가게 되면

덜 핀 상태로 보아야해요

 

활짝피면 풍성하고 멋진 상사화인데

많이 좀 아쉽네요.

 

 

 

 

 

 

 

 

 

 

 

 

 

 

이곳이 다른쪽 상사화에요

이렇게 일렬로 죽 심어져 있어

꽃이 피면 정말 예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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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꽃 모아보니

꽃사진 2018. 6. 26. 19:30

 

 

 

 

분홍꽃 모아보니

다양하게 많네요~

 

 

 

 

 

 

근래에 찍은 분홍꽃들을 모아보았어요~

제가 첫눈에 반해 마니마니

좋아하는 귀여운 운간초가 있구요.

 

송엽국은 무리지어 피어있어

뽀죽뾰죽 초록의 잎과 어우러져 예쁘네요

송엽국도 보면 볼수록 예쁘네요^^

 

 

 

 

 

 

 

그리고 둥근 모습을 하고 있는 버베나

꽃송이가 뭉쳐서 하나의

꽃다발을 만든것 같은 느낌이에요~

 

 

 

 

 

 

이번에 처음 만난 왜철쭉은

대부분의 철쭉이 단색인데 비해

흰색과 분홍색이 투톤으로 되어 있어

더 우아하면서도 고급진

느낌이 들었어요.

러블리하죠?^^

 

 

 

 

 

오래전부터 여전히 제 사랑을

받고 있는금낭화에요~

꽃이 하트모양으로 특이하면서

예뻐서 반했거든요.

 

살짝 흔들려서 선명하지 않아

좀 아쉽지만 그래도 너무 예쁜

금낭화에요

 

 

 

 

 

 

 

꽃송이가 작아 귀여운 아이

사계국화에요.

여리여리하게 생긴 꽃대위로

작고 귀여운 분홍꽃이 예쁜

사계국화랍니다.

비를 맞아 더욱 청초해보이네요~

 

 

 

 

 

 

이른 봄부터 계속 볼수 있는

칼랑코에에요.

꽃이 피는 시간이 길고

꽃이 예뻐서 기분전환용으로

딱인거 같아요.

 

꽃이 예뻐서인지 요즘 웬만한

가정집에도 하나씩은 다 있더라구요

저도 올 봄에 하나 들였어요 ㅎ

 

 

 

 

 

 

때이른 코스모스

삼형제가 곱게 피었네요 ㅎ

요즘엔 하도 일찍 피니 그러려니 해요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가 아니라

여름꽃 코스모스가 되는게

아닌가 모르겠어요~

 

 

 

 

 

 

 

이건 또 뭔가요??

철 모르는 국화도 있었네요.

분명 지난 늦가을에 꽃이 핀것을 보았는데

올해는 날씨 탓인지 초여름에

꽃이 피었더라구요.

 

 

요즘 제철 과일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철꽃도 없어지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국화야 너는 가을에 피는것이

맞단다~

 

 

 

분홍꽃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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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에 쏙 들어온 후리지아

 

 

 

 

 

 

 

후리지아가 이렇게 예뻤었나?

그리고 이렇게 꽃이 컸었나?

할정도로 꽃송이가 큼직하고 예쁜

후리지아가 제 맘에 쏙 들어왔어요 ㅎㅎ

 

어느 가게앞 화분에 있던건데

그동안 보아왔던 후리지아와는

다른것이 꽃송이도 크고

꽃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역시나 두툼하고 큼직한 초록잎에

노란 꽃송이들이 유독 눈에 들어왔어요.

 

 

 

 

 

 

 

 

 

예전에 알고 있던 후리지아는

꽃송이도 작고 꽃대를 따라 올망졸망

꽃이 피어있는 모습이었는데

이번에 만난 후리지아는

꽃이 시원시원하니 커서 좋더라구요.

 

이제부터 후리지아가 좋아질거 같아요 ㅎ

사진 찍느라 정신이 팔려

향기는 맡아보지 못했는데

후리지아 하면 향기가 좋잖아요~

 

후리지아 향이 아닌 꽃에

반해 잠시 넋놓고 보고 있었네요 ^^

 

 

 

 

 

 

 

 

 

후리지아 꽃말은

청순함 천진난만이에요.

노란색 꽃은 왠지 모르게

병아리나 유치원생들이 떠오르게

되더라구요.

 

그 느낌이 천진난만한것이

노란꽃과 잘 어울리는 꽃말인거 같아요

 

청순함 천진난만이라는

꽃말이 잘 어울리는 후리지아에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고

늦은 봄꽃들이 피는 요즘이에요

좀 있으면 불두화나 수국 종류의

꽃들이 필거에요.

 

계속 연이어 피는 꽃들에

햄복해지는 요즘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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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꽃 꽃말 알아봐요.

 

 

 

 

 

 

 

강화에는 이제 복숭아한창이네요,

2주전에는 매화와 자두꽃이 한창이었는데

어느새 다 지고 없고

이제 그 자리를 복숭아꽃과

배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더라구요~

 

복숭아꽃은 다른 유실수에 비해

분홍빛이 진해서

화사고 고운빚깔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유실수중 하나랍니다.

 

 

 

 

 

 

 

 

올해는 유독이 색이 더 진한거 같은 느낌이들어요.

집에있던 천도복숭아나무가 있는데

지난해에는 색이 유난히 짙어서

조금은 공격적(?)이고 무섭다는 느낌이

들정도 였는데 그래서인지

복숭아가 많이 열리지도 않았고

결국 익기도 전에 다 떨어지더라구요.

 

올해는 복숭아가 많이 열릴지 모르겠어요

이 복숭아 나무는 옆집에 있는건데

제가 알기로는 개복숭아 나무인거 같아요

그래도 꽃은 화사하니 예쁘네요~

 

 

 

 

 

 

복숭아꽃도 꽃말이 있더라구요

복숭아꽃 꽃말은 '사랑의 노예, 희망, 용서'랍니다.

너무 예뻐서 사랑의 노예가 되었나요 ? ㅎㅎ

 

복숭아꽃이나 과일꽃이 다 예쁘지만

더 좋은 것은 꽃이 지고 나며 끝이 아니라

과일이 열린다는 점이

설게게 한답니다.

 

어릴적 살구꽃 피면 설레였던것처럼

복숭아꽃을 보니 마음이 설레네요~

올해는 복숭아가 많이 열리면 좋겠어요^^

 

 

 

 

 

 

 

 

복숭아 꽃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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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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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꽃

꽃사진 2018. 4. 18. 15:53

 

 

복숭아꽃

 

 

 

 

 

 

 

과일나무 꽃중 가장 화사하고

예쁜 꽃은 복숭아꽃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꽃이기도 하답니다.

보통은 연한 분홍색을 띠는 경우가 많은데

복숭아꽃은 분홍빛이 좀 더 진해서

색이 곱거든요.

 

 

 

 

 

 

 

동네 놀이터 한쪽에 자리잡고 있는

복숭아나무에 꽃이 피었더라구요.

꽃망울을 막 터트리고 있는것도 있고

봉우리가 져서 있는것도 있고

성격급한 몇몇 꽃송이는

활짝 펴서 반겨주고 있네요~

 

 

 

 

 

 

 

 

복숭아가 열릴지 모르지만

느낌으로는 복숭아는 안 열리고

꽃말 필거같아요.

 

수술이 유독 진한것이

그동안 보아온 복숭아꽃과는

좀 다른 느낌이네요.

 

 

 

 

 

 

 

제가 어릴적에 자랐던 고향에는

살구꽃 복숭아꽃이 곱게 피는 동네였어요.

물론 제 집에도 살구나무도 있었고

복숭아 앵두나무도 있었어요.

 

꽃이 피면 동네가 다 화사하니

보기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남아 있지 않아 좀 섭섭해요.

 

그래도 이렇게 가끔씩 만나는

복숭아꽃 살구꽃을 보면 어린시절이 떠올라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그나저나 복숭아가 얼마나 열릴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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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단풍 꽃말

꽃사진 2018. 4. 7. 00:09

 

 

 

돌단풍 꽃말

 

 

 

 

 

 

꽃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꽃송이도 크지는 않지만

초록의 싱그러운 잎과 어우러진

하얀 꽃송이들이 넘나 예쁜 돌단풍이에요

 

예전에는 거의 본적이 없다가

근래들어 종종 보는 꽃인데

새하얀꽃이 너무 귀엽고 예쁘더라구요.

 

돌단풍은 매년 다시나기에

특별히 관리해줄것도 없이

매년 꽃을 볼수 있으 좋답니다~

 

 

 

 

 

 

 

 

 

꽃이 이제 개화를 시작해서

아직 다 벌어지지 않았지만

새하얀 꽃송이가 별을 닮은듯

귀여운 꽃이에요.

 

돌단풍 이름처럼 돌맹이와 같이

꾸며 놓았는데 이름에 걸맞게 잘 어울리면서

보기가 좋더라구요.

 

돌단풍은 뿌리를 떼다가 심어야하는건데

집에서도 키우고 싶어지네요 ㅎ

언젠가는 키울날 있겠죠?^^

 

 

 

 

 

 

 

 

돌단풍 꽃말은

생명력, 희망

 

왠지 바위틈에서도 잘 자랄거 같고

생명력도 강할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희망이라는 꽃말과도 잘 어울리고

생명력이라는 꽃말과 잘 어울리네요.

 

 

 

 

 

 

 

사진이 며칠 사이를 두고 찍은건데

잎의 색도 다르고 꽃도

훨씬더 많이 피었네요

봄햇살은 3~4일이 많이 다른거 같아요.

 

지금은 아마도 더 활짝 피었겠죠?

깨끗하니 예쁜 돌단풍 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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