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단풍 꽃말
꽃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꽃송이도 크지는 않지만
초록의 싱그러운 잎과 어우러진
하얀 꽃송이들이 넘나 예쁜 돌단풍이에요
예전에는 거의 본적이 없다가
근래들어 종종 보는 꽃인데
새하얀꽃이 너무 귀엽고 예쁘더라구요.
돌단풍은 매년 다시나기에
특별히 관리해줄것도 없이
매년 꽃을 볼수 있으 좋답니다~
꽃이 이제 개화를 시작해서
아직 다 벌어지지 않았지만
새하얀 꽃송이가 별을 닮은듯
귀여운 꽃이에요.
돌단풍 이름처럼 돌맹이와 같이
꾸며 놓았는데 이름에 걸맞게 잘 어울리면서
보기가 좋더라구요.
돌단풍은 뿌리를 떼다가 심어야하는건데
집에서도 키우고 싶어지네요 ㅎ
언젠가는 키울날 있겠죠?^^
돌단풍 꽃말은
생명력, 희망
왠지 바위틈에서도 잘 자랄거 같고
생명력도 강할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희망이라는 꽃말과도 잘 어울리고
생명력이라는 꽃말과 잘 어울리네요.
사진이 며칠 사이를 두고 찍은건데
잎의 색도 다르고 꽃도
훨씬더 많이 피었네요
봄햇살은 3~4일이 많이 다른거 같아요.
지금은 아마도 더 활짝 피었겠죠?
깨끗하니 예쁜 돌단풍 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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