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스타데이지
비슷비슷한 꽃이 참 많지만
특히 햐얀꽃은 비슷한 종류가
너무 많이 이름이 헷갈리더라구요.
가을에 피는 개미취나 쑥부쟁이 구절초
등등 하얀꽃들은 생김이 비슷해
구분이 잘 안가는데 이꽃도
그렇더라구요.
첨에 정확하게 모르니 마가렛인줄 알았는데
알아보니 이름도 생소한
샤스타데이지라고 하네요.
데이지는 작고 귀여운 느낌인데
이 샤스타데이지는 크기도 크고
꽃송이도 크더라구요.
요즘 한창 꽃이 많이 피고 있는데
풀속에서도 잘 자라고 있어
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한곳에 한 번 자라 꽃이 피면
매년 그자리에서 꽃이 피더라구요~
흰색꽃은 화려함은 없지만
순백의 아름다움과 청순함이 있어
좋아하고 있어요^^
6월에 피는 하얀꽃
샤스타 데이지
가을에 피는 하얀꽃도 예쁜데
6월에 피니 더 예뻐보이고 좋으네요
시골집 근처 도로가에서
매년 꽃이 피는데
지나다니면서 예쁘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씨를
받아다가 심어봐야겠어요 ㅎ
울집 꽃밭은 아직도 채우는
중이거든요~
하얀꽃, 꽃잎이 많은 하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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