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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리아 꽃말

복슬복슬 탐스럼 다알리아가

저를 유혹하고 있네요 ㅎ

가만히 쳐다보기만해도 넘어가는 저랍니다~

이렇게 고운 얼굴로 방글방글 웃고 있는데

어찌 그냥 지나칠수 있어요^^

어쩜 이리 꽃송이가 탐스럽고 예쁜지

꽃잎을 한장씩 말아서 붙여놓은것처럼

살짝 말려 있는 모습이 예쁘네요~

다알리아 꽃말

다알리아 꽃말은

화려 우미 영화 불안정 감사

음... 무슨 꽃말이 이렇게 많고

각기 전혀 다른 의미를 갖고 있을까요? ㅎ

개인적으로는 다알리아와는 화려와

영화라는 꽃말이 잘 어울리지 않나 싶어요.

이른 봄에는 수선화와 복수초가

추위를 뚫고 피어나 반겨주고

여름에는 백합 봉숭아 채송화 과꽃

다알리아가 얼굴을 내밀고 가을까지

곱에 피어있어요

겨울에는 선인장꽃이 피니

사계절 꽃을 볼수 있어 좋아요^^

올봄네 제가 좋아하는 수선화와 복수초

분양받아서 심었는데 내년에

꽃이 잘 피었으면 좋겠어요~

내년에는 이 다알리아 알뿌리를

좀 떼와야 겠어요~

이번에 가져오고 싶었는데

이렇게 꽃이 만발하고 있어

캐올수가 없더라구요.

다알리아가 좋은 이유는

꽃두 예쁘지만 한 번 심어 놓으면

달리 심지 않도 매년 꽃을 볼수 있다는 점이에요 ㅎ

다시봐도  탐스럽고 곱네요~

분홍 다알리아

왠지 핑크색하면 떠오르는 느낌이

수줍은 소녀, 아니면 새색시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요~

수줍은듯 발그스름한

분홍 다알리아꽃이 탐스럽고

예쁘게 피어있네요 ㅎ.

어즈 주택 화분에 심어진것인데

오며 가며 제가 꽃구경 실컷하게 해주는

분이 계시거든요.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가꾸구 계셔서

제가 눈호강 많이 하고 있답니다

얼마전에 갔을때 찍은건데

분홍다알리아가 정말 곱게 피었더라구요~

마음속으로 

'감사합니다'

인사를 꾸뻑하고는 얼른

프마트폰을 꺼내들었답니다.

그리고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하고

열심이 찰칵 찰칵 사진을 찍었구요.

제가 꽃 사진 찍는 중 꽤 많은 사진이

바로 이곳에 찍는거거든요

아저씨가 꽃을 좋아하셔서 

키우는거지만 오고가는 이들도

이꽃보면서 잠시나마

행복을 느낀답니다.

오늘도 심봤다`

하면서 분홍다알리아 열심히

이쁘게 담아왔어요`

늘 고맙습니다

저는 이브게 찍어서 이렇게 많은분들과

함께 보려고 블로그에 

공유하고 있답니다 ㅎㅎ

저두 잘하는 거죠?^^

노란 다알리아

사무실 언니가 저만큼이나 꽃을

좋아하는데 얼마전부터 꽃을 

하나 둘 데려오더라구요~

저는 옆에서 그 꽃을 잘 구경하고 있답니다 ㅎ

이 다알리아도 그중 하나에요

노란 꽃송이가 어쩜 이리 많은지

신기할정도에요^^

이제 막 피어난 샛노란꽃이

복슬복슬하니 참 곱고 에쁘네요

이제 몇송이 피었고

봉우리가 이렇게 많으니

당분간은 꽃구경 계속할수

있을거 같아요^^

이 다알리아 옆으로는 더 많은

꽃들이 줄지어 있어요

곷이 지는것도 있고

이제 피기 시작한것도 있고

봉우리 맺힐려고 있는것도 있구요

서로 다른 꽃들 보는 재미 

쏠쏠하네요^^

다알리아, 노란 다알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