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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밥 꽃말

꽃이 안 예쁘고 귀엽지 않은 꽃이 없지만

유독 귀엽고 똘망똘망하게 예쁜꽃이

바로 노란 괭이밥이에요~

일요일에 시골에 다녀왔는데

무우 밭 한쪽 귀퉁이에 노란꽃이 있어 보니

괭이밥 꽃이 피이 있더라구요~

앙증맞게 귀여운 모습에

그냥 지나칠수 없죠~

어쩜 이리 샛노란 꽃이 귀엽고 이쁜지요

흑이 묻어 있어 잎이 좀 깨끗하지는

않앆지만 이제 막 핀듯한 노란꽃잎은

깨끗하니 예쁘네요~

괭이밥 꽃말

괭이밥 꽃말은

빛나는 마음, 추억, 동심이에요.

꽃과 꽃말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저도 이 괭이밥을 보면 어릴적 생각이

추억이 생각나거든요~

잎을 떼서 먹으면 시큼한 맛이 나서

그 재미로 가끔씩 잎을 떼먹곤 했었어요^^

요즘도 하우스 같은데 깨끗한 것이 있으면

한 두 잎 떼먹곤 한답니다 ㅎㅎ

동심으로 돌아가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며

한입 두입 떼먹는거죠~

시큼한 것이 괜찮아요 ㅋ

갑자기 날이 추워져 좀 있으면

서리가 내릴텐데 꽃을 피울수 있어

다행이지 뭐에요~

빛나는 마음이란 꽃말처럼

얼굴도 마음도 빛나는 괭이밥이에요^^

노란꽃, 노란괭이밥,

바이덴스와 페튜니아

며칠전 어디를 가던중 도로가

구조물 조경에 예쁜 노란꽃이 피어 있어

저도 모르게 끌리듯 가보니 이 아이더라구요~

전에는 분홍색 폐튜니아만 주로

심었었는데 올해는 노란색꽃을

함께 심어서 포인트고 주고

단조롭지 않아 화사하니 예쁘네요

이 귀여운 노란꽃 이름은 바이덴스에요

꽃두 좀 낮설지만 이름도 첨 듣는답니다.

몰랐던 첨 보던 꽃이 너무 예쁜거에요~

바이덴스도 약간의 덩굴과인지

늘어짐이 있더라구요.

그 늘어짐이 자유로워 보이네요^^

폐튜니아의 진분홍빛과

노란바이덴스 꽃의 조화가 보기 좋으네요.

단색만 있어도 예쁘긴 하지만

좀 단조로워 보엿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화사한 노란색이

곁들여지니 훨씬더 눈에도 잘띄고

화사하고 예뻤어요.

씨로 번식하는 것인지 첨보는 거라 모르지만

씨가 있으면 씨를 받아두어야겠어요^^

오늘도 페튜니아와 바이덴스 보면서

잠시 작은 행복 누려봅니다~~

방문하시는 모든분들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햇살이 비치는데 방향을 잡을수 없어 그냥찍었더니

빛이 들어가면서 이렇게 나왔네요^^

그런대로 멋지죠?^^

노란꽃 메리골드

샛노란꽃이 바쁘게 가는 저를 붙잡네요

볼일이 있어 어디를 가고 있는데

둥그런 화분에 예쁘게 핀 노란 메리골드를 만난거죠

노란꽃이 많지만 샛노란색이 깨끗하고

화사하니 이쁘더라구요~

일반적인 메리골드는 노란색과 붉은색이

같이 섞여 있는것이 많은데

이건 노란색 단색으로 되어있더라구요

뭔가 좀 허전한 느낌드 들지만

깨끗한 맛도 있는거같아요

메리골드는 차로 마시기도 한다고 해요

근데 제 기억으로는 잎이 엄청 심한 냄새가 나거든요

제 기억으로는 별로 좋지 않았었는데

그래서 메리골드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차로 마신다니 상상이 안가네요

어쩌면 저는 잎 냄새를 맡았었는데

꽃은 좀 향기로울까요? ㅎㅎ

담에 꽃 향기가 어떤지 봐야겠어요

이제 이 꽃들 볼날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깊어가는 가을을 따라 들어오는 겨울이

코앞이거든요.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구

늘 좋은일들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노란꽃 메리골드, 노란메리골드

노란꽃 가자니아

모임이 있어 가던 길에 

우연히 만난 노란꽃~

생소한 꽃인데 화사함에 시선이 절로

멈추더라구요^^

이 아이의 이름은 가자니아

태양을 닮아 태양국이라고도 부른답니다.

키도 작고 꽃도 적당한 크기여서

화단의 넓지 않은 공간이나

자투리 공간에 심기에 

딱이겠더라구요~

꽃이 노란색이다보니 화사해서

분위기도 밝아지고

어두운 곳에 심어도 좋을거 같아요

가자니아는 노란꽃이지만

좀더 진한것이 있고

좀 흐린색이 있더라구요

둘다 매력이 있는 화사한 느낌이라ㅣ

좋았답니다^^

가자니아 꽃말은 수줍음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화사한 꽃이 왜 수줍음인지

좀 이해는 안되지만

키가 작고 한것이 어울리는거 같기도 하네요 ^^

노란꽃, 짚신나물

이맘때쯤 시골 산과 들에 가면 

흔히 볼수 있는 꽃이 있어요

꽃이 큰것도 아니고 화려한것도 아니지만

작고 귀여운 노란꽃 바로 짚신나물이랍니다

어릴적에 이 풀 많이 보았어요

먹는것은 못봤는데

나물이라고 하니 신기하더라구요~

가느다란 꽃대를 따라서 

옹기종기 둘러 꽃이 피는 모습이

귀여워요.

아마도 노란색이라 더 귀여운 

느낌이 드는거 같더라구요

노란색하면 병아리나 유치원생들이

생각나거든요~ ㅎ

좀더 확대해서 찍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이리저리

흔들리는 통에 사진직기가 쉽지 않았거든요.

어디선가 날아온 모기한테

물리기도 하구요 ㅠ

급하게 찍느라구 제대로 못찍어

아쉬움이 남네요.

담에 가게되면 좀더 크게 확대해서

찍어야겠어요~

작고 귀여운 노란꽃 짚신나물 꽃

내년 봄에는 나물로 한번 먹어볼까요?^^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노란꽃 다육이

지난번에 아주 작은 식물원(?)에 갔다가

노란꽃이 피는 다육이를 만났어요~

이름을 알수 없지만 노란꽃이

피어 반겨주고 있더라구요^^

꽃은 돌나물 꽃처럼 생긴것이

귀엽고 예쁘네요

요즘 다육이에 관심이 부쩍 많아졌는데

아는 이름은 없어요 ㅠ

하나씩 알아가야겠지만

이름을 너무 모르니

그저 이쁘다고만 하고 있답니다

어서 어서 이름도 많이 알고

집에서도 길러봐야겠어요~

노란꽃 다육이 다시봐도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