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꽃 꽃말
월요일 아침 조금 더운 듯하지만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날이에요
오늘도 많이 더울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계절을 앞서 찾아온 여름날씨로
올 여름은 많이 더울거 같은 느낌이에요.
비라도 좀 내리면 미세먼지 씻기고
더위도 좀 식을텐데 올해도 여전히
가뭄이 계속되고 있네요.
며칠전 시장을 가는데 전에 다니지 않던
길로 가게 되었어요.
어느 건물앞 작은 화단에 하얀꽃이
피어있어 가보니 초롱꽃이더라구요~
종모양을 한 하얀꽃
한지로 만든듯한 느낌을 주는 꽃으로
나무에 종이 대롱대롱 매달린거 같아요^^
꽃송이가 작은것이 아닌데도
정말 많이 피어있더라구요~
평상시에는 눈길이 안가지는데
꽃이 피어 있으니 눈이가네요 ㅎ
꽃나무는 역이 꽃이 있어야 꽃으로서
역할을 하는거같아요.
그동안 가까이서 볼기회가 많지 않은
초롱꽃은 꽃이 피어야만 알수 있거든요~
꽃송이가 많다 싶을정도로
꽃봉이리가 많이 맺혀 있는데
한꺼번에 꽃이 다 피는것이 아니고
피고지고 피고지고 순차적으로
피는거 같아요.
초롱꽃 꽃말
초롱꽃 꽃말은 감사 성실 은혜
초롱꽃 꽃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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