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나눔터

굴무침,굴무침 만드는법

겨울이 제철인 굴은 피부미용이나

스테미나 식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한번은 꼭 먹어줘야 해요

가족들이 좋아해서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먹게되지만요^^

굴은 시원한 향이 좋은데

못먹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얼마전에 추어탕집에서 나온어리굴젓을 먹었는데

얼마나 맛이 시원하고 좋던지

가끔 한번씩 생각난답니다ㅎ

그래서 어리굴젓은 아니지만

굴을 무쳤어요.

굴은 자연산이 맛있지만 도심에서는

자연산 만나기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너무 커도 맛이 덜하고

좀 작은 적당한 크기로 무쳐야 맛이

더 좋아요.

굴은 껍데기가 남지 않도록

소금물에 잘 씻어어 불순물을 없애고

바로 무치면 되는데요

굴무침 재료로는

신선한 굴과 파 마늘 깨 고춧가루 소금이면 끝~

간단하죠?^^

굴무침 만드는법은 위 재료를 넣고

굴이 뭉게지지 않도록 살살 버무려주면

된답니다~

맛있는 굴무침 대령이요~

시원한 바다향이 나는 것이

넘마 맛있네요^^

굴무침

요즘 한창 제철을 맞고 있는 굴

스테미너식으로도 인기가 많고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알려진 굴인데요

가족들이 굴무침을 좋아해서

제철이 되면 몇번씩 굴무침을 해서 먹는답니다

굴은 차가운물에 씻어야하는데요

굵은 소금을 물에 녹인다음 씻어야해요

굴 상태에 따라 두세번 재빨리

씻어주면 된답니다

씻은 굴은 체에 받쳐서 물을 빼준다음

그릇에 담고 고춧가루 마늘 파 통깨

소금약간을 넣고 무쳐주면 된답니다.

대파가 들어가야 시원한 맛이 있더라구요.

이번에는 마늘을 일부는 저며서 넣고

일부는 곱게 채썰어서 넣었답니다.

소금물에 헹궈 간간하니

간에 따라 소금을 좀 더 넣어도

된답니다.

얼마전에 식당에서 어리굴적을 먹었는데

시원하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굴은 무쳐서 바로 먹어도 되고

조금 놔뒀다가 먹어도 되는데

느낌상 바로 무쳐서 먹는것이 좋더라구요.

요즘이 한창 제철이 영양 듬뿍

굴요리 해서 드셔보세요~~

이제 가을의 막바지 주말이 될거 같아요.

단푼구경 못하셨으면 단풍구경도 하시고

즐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