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추 꽃말
비가 온 후의 비비추
빗방울을 온 몸 가득 끌어않고 있어
무겁게 느껴지네요.
아직도 방울방울 맺혀있는 빗방울이
싱그러움을 더해주는거 같아요.
오늘 자세히 비비추 꽃을 보니 수술이
신기하게 생겼더라구요.
꽃과 수술이 구부러진것이
꼭 우산같은 느낌이에요 ㅎㅎ
전에는 잘 몰랐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비비추 꽃이 우산처럼 생겼더라구요~
비비추는 잎에 비해 꽃이 큰 편이 아니라
조금은 초라해 보이는 감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가까이 찍으니
좀 화사하고 예뻐 보이네요.
나란이 두송이가 어깨동무하듯
피어 있어 보기가 좋죠?^^
비비추 꽃말
비비추 꼴말은
좋은 소식, 신비로운 사람, 하늘이 내린 인연
이에요
꽃말이 참 많은데 모두
좋은 꽃말이네요
좋은 소식과 하늘이 내린 인연
신비로운 사람 모두 좋은데요^^
그냥 꽃만도 예쁘지만
꽃말로 의미를 부여하니 꽃이
더 예뻐보이네요^^
이제 꽃이 피기 시작했으니
아마 초가을까지 꽃이 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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