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 나무 단풍
며칠전 동네 빌라 근처를 지나가는데
작은 화단에 울긋블긋 고운 단풍이
물들어있더라구요.
가까이 가보니 아로니아 나무 단풍이었어요
전에 까만 열매가 열려있어
호기심에 한번 따 먹은적 있었는데
시큼 텁텁하고 떪은 맛이 강하더라구요.
열매가 없어진지는 아주 오래고
이제 가을이 되니 나뭇이
잎브게 물들어가네요.
아로니아 나무 단풍은 올해 첨보는데
색이 참 곱게 물들고 있더라구요
완전히 물든것은 아니고
이제 물들기 시작해서 한창
붉어가고 있는 중이었어요
좀 지나서 보면 정말 멋지겠더라구요
아직은 덜 붉어 조금은 아쉽지만
그런대로 이뻐서 담와왔답니다^^
요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
아로니아도 그중 하나로
노화방지와 피부미용 그리고
비만방지에도 좋다구 하더라구요.
며칠후에 더 푹 익은 단풍보러
다시와야겠어요^^
'사진과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이블모양의 예쁜나무 (0) | 2016.11.20 |
---|---|
너구리 한마리 몰고왔어요^^ (0) | 2016.11.19 |
담쟁이 (0) | 2016.11.13 |
바닷가 석양 (0) | 2016.11.04 |
꽃이 진자리 (0) | 2016.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