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꽃, 자주 괭이밥

 

 

 

 

괭이밥은 노란색만 있는줄 알았는데

자주색 괭이밥도 있네요

자주색이라기 보다는 분홍색으로 보이는데

이름이 자주괭이밥이라고 하니

그렇게 불러야겠지요?^^

 

 

 

 

 

노란 괭이밥은 키도 아주 작아 바닥에 붙어 자라고

꽃도 이렇게 많지 않고 드문드믄 피는데

자주 괭이밥은 꽃송이가 엄청 많더라구요

 

밝은 분홍이라 꽃도 화려하고

크기도 괭이밥보다 훨씬 크답니다

 

 

 

 

 

 

 

줄기가 가느다랗기 때문에 힘이 없어

바람불면 모두 엎드리~ㅋ

그 상태로 누워 자라고 꽃이 핀답니다

지금도 엎드리 한 상태구요^^

 

너무 뻣뻣하면 부러지는데

나름 자연에 순응하며 살고 있는

자주 괭이밥이 대견스럽네요~

 

 

 

 

 

 


내년에도 또 피겠지요

울 집에도 데려왔으면 좋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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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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