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데치기
10대 푸드중 하나면서
비타민C함유율이 높고 항산화물질이 많은
브로콜리 맛도 좋고 영양도 좋아 저도
종종 식탁에 올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브로콜리 데치는 방법 알아볼게요~
시장에 나와있는 브로콜리는 국산보다는
중국산이 많은 편인데요
국산은 꽃송이가 잔잔하고 대도 좀 작은것이
특징이랍니다.
조금 비싸긴 하지만 국산이 맛도 좋고
영양도 더 좋을거같아 국산을 주로
이용하고 있어요.
브로콜리는 우선 잔류농약을 씻기 위해
약한 식촛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다시
씻은다음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어야해요
너무 작으로 지저분해 보이고 너무 커도
먹기에 부담스럽답니다.
한입 크기로 적당히 잘라주고
소금을 약간 넣은 물을 끓여주세요
물이 끓으면 잘라놓은 브로콜리를 넣어줍니다.
너무 많은 양을 한번에 넣으면 좋지 않으니
너무 많다면 몇번 나누에 데치는 것이 좋아요
브로콜리 데치기는 쉽지만
너무 오래 데치면 물컹거라 식감도 떨어지고
맛도 떨어진답니다
물이 끓으면 넣고 20~30초정도 끓이다가
건져서 찬물에 헹궈주세요
찬물에 헹궈주어야 푸릇함도 살아나고
더 물러지지 않는답니다.
물기를 뺀 블로콜리는 접시에 담고
초고추장과 함께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초록색이 너무 예뻐서
브로콜리만 올라가도 식탁이 훨씬더 풍성해보이고
화려해진답니다.
오늘 저녁엔 브로콜리로
건강한 밥상 만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