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꽃 꽃말

꽃사진 2017. 4. 17. 13:35

 

 

 

앵두꽃 꽃말

 

 

 

 

 

 

새하야니 귀여운 앵두꽃

꽃이 다 예쁘지만 앵두꽃은 더 귀여운 느낌이에요

주택가 빌라단지 쪽으로 길을 가는데

어느 빌라 옆에 심어 놓은 앵두꽃이

이쁘게 피었더라구요.

 

나무가 아직 어려서인지 다른 꽃들보다는

꽃송이가 좀 크네요.

원래 앵두꽃은 다른 꽃들에 비해

꽃송이가 작고 귀여운 느낌이 있거든요.

 

심은지 얼마 안된 어린 나무들이

열매가 크게 열리는데 그래서인지

꽃송이도 다른것보다 더 크네요.

 

 

 

 

 

 

 

이 앵두나무 옆쪽으로

오래된 앵두나무가 있는데

거기서 가지를 꺽어다가 꽂은거 같은데

몇년이 지나면서 이렇게 자라

꽃이 피었어요.

 

그런데 관리를 해주지 않아

가지가 중구난방으로 뻗어 있네요 ㅎ

과일나무는 과일이 잘 열릴수 있게

가지치기를 해줘야하는데

곁가지가 너무 많더라구요.

 

그래도 꽃이 이렇게 많이 피었으니

올해는 첨으로 앵두가 열리지 않을까 싶어요.

 

 

 

 

 

 

 

앵두꽃 꽃말 : 수줍음

이렇게 귀여운 앵두꽃 꽃말은 수줍음이에요

작고 하얀꽃이 수줍음이란 꽃말과

아주 잘 어울리네요.

 

꽃봉우리 맺힌 한쪽 가지를

혹시나 하는 마음에 꺽어다가 집 화분에

꽂았는데 잘 살지 모르겠어요.

아직은 생기를 잃지 않고 죽지 않고

살아 있거든요.

 

오늘 내리는 비를 맞고

뿌리를 잘 내랬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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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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