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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칸다

사진과 일상 2017. 10. 20. 12:42

 

 

파라칸다(파라칸타, 파라칸사스)

 

 

 

 

 

 

꽃보다 열매가 더 예쁜 파라칸다

외래종이어서 인지 불려지는

비슷한 이름이 많답니다.

파라칸다라고 주로 불려지며 파라칸타나

파라칸사스라고도 불리고 있어요.

 

봄에 피는 꽃도 화려하지는 않아도

작고 귀여운데 꽃보다는 열매가

더 많이 알려져 있고 이 열매때문에

관상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답니다.

 

 

 

 

 

 

 

예전에는 도로가 조경으로 쥐똥나무가

많이 이용되었는데 요즘에는 열매가 예뻐서인지

파라칸다가 도로가 조경이나

공원같은데 조경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더라구요~

 

제가 아는 열매맺는 식물중에

열매가 가장 많이 열리는 식물이에요 ㅎㅎ

빈틈이 없을 정도로 다닥다닥

꽃이 열린것이 꽃이 핀거 같아요~

 

 

 

 

 

 

파라칸다 번식은

삽목도 가능하고 종자로도 가능하다고해요.

올해 열매가 잘 익으면 따 두었다가

내년에 심어봐야겠어요~

 

좀더 빨리 자라게 하려면

삽목을 하는것이 더 좋겠죠?^^

 

시골집 울타리가 좀 허전해서

그동안 무슨나무로 울타리를 만들까

고민했었는데 이 피라칸다로 해야겠어요~

좀 허전해지는 가을 겨울동안

빨간 열매가 있으면 정말

보기 좋을거 같아여 ㅎㅎ

파라칸다 울타리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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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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