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동 프라임마리스 뷔페 다녀왔어요~
오늘 낮에 모임이 있어 청천동 CGV
건물에 있는 뷔페
프라임마리스에 다녀왔어요.
요즘 행사가 없어 오랜만에 오는 뷔페에요.
어떤분들은 요리만 많지 먹을게 없다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뷔페가면
골라먹는 재미가 좋더라구요 ㅎ
물론 평소보다 더 많이 먹게되어
과식을 부르는것이 걸리지만요~
주요 공략 포인트는 초밥!
회보다보 초밥을 더 좋아해
먹는 음식의 1/3은 초밥으로 먹는거 같아요 ㅎ
오늘도 역시 초밥 먼저 손이가네요.
스테이크는 그리 즐겨 먹지는 않는데
프라임마리스의 스테이크는
부드럽고 맛이 좋더라구요~
전에 다른데서 질긴 스테이크를 먹은 뒤로는
있어도 잘 안 먹었었거든요.
같이 간 언니는 맛있다고 두번이나
먹었어요 ㅎㅎ
스파게티와 피자 해파리냉채등
몇가지 더 먹으니 금방 배부르더라구요.
그리고 맛보려고 가져온 이 아이는
아이들이 먹는 과자 썬칩하고 맛이
비슷하더라구요.
음식을 먹고 있는데 테이블마다
레몬차를 한잔씩 주는데 따뜻하고
향긋하면서 달콤한 맛이 좋았어요~ ㅎ
몇번 오가며 든든하게 먹고
후식으로 과일하고 커피 마시고
얘기 나누다가 나왔어요.
아 배부르다~ 하면서요 ㅎ
청천동 뷔페, 청천동 프라임마리스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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