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라떼
언제부터인가 하나씩 생겨나기 시작한
커피전문점이 정말 많아졌는데요.
식사를 하면 자연스레 커피를
한잔 사들고 먹게 되더라구요.
저는 평상시 밀크커피를 좋아하는데
블랙이나 아메리카노는 너무
쓰더라구요 ㅎ
주로 부드러운 라떼를 마신답니다.
물론 식전이나 식후냐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해요.
오늘은 친구와 애기좀 하느라
들른 커피숍에서 식전이라
바닐라라떼를 주문햇어요
하트 모양으로 예쁘게
담겨 있네요 ㅎ
이 하트를 마시려 했는데
자꾸 도망가는 거에요~
거의 다 마실때가지
하트 모양이 거의 흐트러지지않고
마셨답니다.
역시 부드럽고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