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의장풀, 달개비
별난꽃도 많고 특이한 꽃도 많지만
닭의장풀, 달개비 꽃 또한 생김이 특이하고
귀이하게 생긴 꽃이에요.
꽃잎두 달랑 두장밖에 안되고
수술은 3장인것이 특이하면서
색이 참 예쁜 꽃이에요.
남색의 꽃잎이 매력적인 달개비랍니다~
뒤에 배경이 달개비 꽃과 비슷한
남색 큰 통이 있었는데
배경이 되어 멋지네요^^
꽃은 크지 않지만 올망졸망 모여 핀것이
보기 좋더라구요
예전에 시골에서 닭장 옆에 이 풀이
많이 났었다고 해요
그래서 닭의장풀이라고 한답니다.
달개비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답니다
제가 어릴적에는 주로 달개비라고
불렀는데 언제부터인가
닭의장풀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려지더라구요~
요즘 시골에서는 물론이고
도심의 공터 같은곳에서도 흔하게
볼수 있는 닭의장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