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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06.02 사발꽃이라 부르는 불두화 꽃말

불두화,사발꽃

꽃사진 2017. 5. 26. 12:28

 

 

 

불두화

 

 

 

 

 

 

부처님의 곱슬곱슬한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불두화라고 불리는 하얀꽃,

꽃 하나하나가 모여 꽃송이를 이루고 있는 꽃으로

수국이라고도 불리고 물꽃이라고도 불리며

지방에서는 사발꽃이라고도 불린답니다.

 

하나의 꽃을 두고도 불리는 이름이

참 많은거 같아요.

 

 

 

 

 

 

시골에서는 흔하게 볼수 있지만

도심에서는 볼수 없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주택가에서 종종

눈에 띄네요

 

아마도 추억이 있는 꽃이라

키우는거 같아요.

 

시골집에도 불두화가 있는데

모내기 할 즈음이면 꽃이 활짝피어

반겨주고 있답니다.

 

 

 

 

 

 

 

이와 꽃이 비슷한 수국은 색이 화려하고

다양한 색상이 있어 많은 분들이

키우고 있더라구요.

 

꽃이 크고 화려해서 아파트나

빌라 화단에도 많이 심고 있구요.

장소에 따라 심는 꽃도 다른데 수국은

키가크고 꽃도 커서

넓은 공간에 심으면 좋아요~

 

 

 

 

 

 

이 불드화도 주택가에 큰 고무통에

심어놓은건데 잘 자라 꽃두 예쁘게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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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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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꽃이라 부르는 불두화 꽃말

 

 

 

 

 

 

 

 

 

시골에서 모내기 철이면

예쁘게 피는 불두화에요.

어릴적에는 사발만하다고해서

사발꽃이라고도 불렀지요~

 

꽃 한송이가 정말 사발에 꽉차거든요

공처럼 둥글게 피는

탐스런 꽃이에요

 

 

 

 

 

 

이제 막 활짝 피어서

흰색이 깔끔하고 예쁜데

꽃말은 더 예쁘고 좋으네요.

 

불두화 꽃말은 '은혜를 베풀다'

라고 하네요^^

 

 

 

 

 

 

 

제 친구는 사발꽃을 보고는

남편이 생각난데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저 작은 가지에 커다란 꽃송이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 휘어진것이

어깨에 가족의 무게를 실은 가장을 닮았다는 거에요.

 

그리고 보니 유난히 꽃송이가 많아

가지가 아래 축 쳐저 있는 것을 자주보았어요.

 

그랬더니 옆에 있던 친구가 하는말이

여자는 안힘드니? 요즘 다 맞벌이하는데 다 똑같지~

하더라구요 ㅎ

 

두 친구 얘기 다 맞는거죠~

 

 

 

 

 

 

 

어릴적 추억이 있어 더 예쁜

불두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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