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에 쏙 들어온 후리지아

 

 

 

 

 

 

 

후리지아가 이렇게 예뻤었나?

그리고 이렇게 꽃이 컸었나?

할정도로 꽃송이가 큼직하고 예쁜

후리지아가 제 맘에 쏙 들어왔어요 ㅎㅎ

 

어느 가게앞 화분에 있던건데

그동안 보아왔던 후리지아와는

다른것이 꽃송이도 크고

꽃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역시나 두툼하고 큼직한 초록잎에

노란 꽃송이들이 유독 눈에 들어왔어요.

 

 

 

 

 

 

 

 

 

예전에 알고 있던 후리지아는

꽃송이도 작고 꽃대를 따라 올망졸망

꽃이 피어있는 모습이었는데

이번에 만난 후리지아는

꽃이 시원시원하니 커서 좋더라구요.

 

이제부터 후리지아가 좋아질거 같아요 ㅎ

사진 찍느라 정신이 팔려

향기는 맡아보지 못했는데

후리지아 하면 향기가 좋잖아요~

 

후리지아 향이 아닌 꽃에

반해 잠시 넋놓고 보고 있었네요 ^^

 

 

 

 

 

 

 

 

 

후리지아 꽃말은

청순함 천진난만이에요.

노란색 꽃은 왠지 모르게

병아리나 유치원생들이 떠오르게

되더라구요.

 

그 느낌이 천진난만한것이

노란꽃과 잘 어울리는 꽃말인거 같아요

 

청순함 천진난만이라는

꽃말이 잘 어울리는 후리지아에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고

늦은 봄꽃들이 피는 요즘이에요

좀 있으면 불두화나 수국 종류의

꽃들이 필거에요.

 

계속 연이어 피는 꽃들에

햄복해지는 요즘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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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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