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스타데이지

꽃사진 2017. 6. 15. 00:33

 

 

 

샤스타데이지

 

 

 

 

 

 

 

비슷비슷한 꽃이 참 많지만

특히 햐얀꽃은 비슷한 종류가

너무 많이 이름이 헷갈리더라구요.

 

가을에 피는 개미취나 쑥부쟁이 구절초

등등 하얀꽃들은 생김이 비슷해

구분이 잘 안가는데 이꽃도

그렇더라구요.

 

첨에 정확하게 모르니 마가렛인줄 알았는데

알아보니 이름도 생소한

샤스타데이지라고 하네요.

 

 

 

 

 

 

 

데이지는 작고 귀여운 느낌인데

이 샤스타데이지는 크기도 크고

꽃송이도 크더라구요.

 

요즘 한창 꽃이 많이 피고 있는데

풀속에서도 잘 자라고 있어

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한곳에 한 번 자라 꽃이 피면

매년 그자리에서 꽃이 피더라구요~

 

흰색꽃은 화려함은 없지만

순백의 아름다움과 청순함이 있어

좋아하고 있어요^^

 

 

 

 

 

 

6월에 피는 하얀꽃

샤스타 데이지

가을에 피는 하얀꽃도 예쁜데

6월에 피니 더 예뻐보이고 좋으네요

 

시골집 근처 도로가에서

매년 꽃이 피는데

지나다니면서 예쁘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씨를

받아다가 심어봐야겠어요 ㅎ

 

울집 꽃밭은 아직도 채우는

중이거든요~

 

 

 

 

 

 

 

 

하얀꽃, 꽃잎이 많은 하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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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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