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나눔터

3차흡연(간접흡연)피해 심각하다

전에 MBC에서 3차흡연의 피해에 대해

방송한 적이 있었는데

가족 중 담배피우는 사람이 있어

보여주려고 폰으로 찍은것이다.

다배를 피우면 그 냄새가 옷에 배어

방안에서도 담배냄새가 난다.

가끔 빨래를 하려면 옷을 냄새맡아보곤 하는데

더러워서 빠는게 아니라 냄새때문에

빨래를 하는 경우가 더 많다.

버스타거나 할때 근처에 담배 피우는 사람이

타면 그 냄새가  좋지 않기 때문에

수시로 옷을 검사하게 된다.

직접피우는 본인은 당연히 몸에 안좋고

간접흡연 또한 냄새를 맡기 때문에 피하게 된다

문제는 3자 흡연이다

주위에 보이지는 않으나 알게 모르게

간접적으로 들이마시는 경우이기 때문이다.

실외에서 흡연을 한다해도

옷이나 손 머리 등에 묻어 있는 니코틴이나

먼지가 따라 들어오기 때문이다.

실험결과 탱아기때 니코틴에 노출되면

지능지수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왔다 헉!

그리고 3차 흡연의 경우

야간기침이나 만성기침 또한 더 높은것으로

나왔다.

직접흡연이 나쁜것은 두말할 것도 없지만

이른 나이에 흡연할수록 복부비만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폐 비교

아래 사진은 비흡연자의 폐이다

폐는 깨끗하고 이상이 없다

아래 사진은 15년 흡연을 한 사람의 폐인데

징그럽고 무섭다

어떻게 폐가 이렇게 될 수 있을지...

아래 사진은 30년 흡연을 한 사람의

폐 사진이다.

온통 타르를 뒤어쓴것처럼

폐가 시커멓다.

담배는 백해무익하다

그런데도 담배를 끊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물로 쉽지는 안겠지만

본인의 건강을 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라도

담배는 끊어야 한다

다행인것은 올해 담배값이 인상되면서

연초에 금연을 계획했던 사람들이

보통은 한두달 지나면 포기하여

감소하게 되는데

지금까지 꾸준하게 금연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담배 피울곳도 마땅치 않고

가격도 비싼데 이참에 모두 끊으면 안될까?

나도 3차흡연을 꾸준히 하고 있어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