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삼겹 먹었어요
요즘 칼집을 넣은 삼겹살
칼삼겹이 유행이더라구요.
정육점에서는 직접 칼로 칼집을 넣어 파고 있는데
어떤 맛인지 궁금해 첨으로 사봤어요
그냥 삼겹살에 칼집은 넣은 것뿐
다른것은 없어요
깻잎을 사고 집에 있던 배추속도 준비를
하고 마늘도 준비하고 굽기 시작해요~
전기팬이 있어 간단하게 전기팬에
칼삼겹을 올리니 지글지글 삼겹살이
익어가고 있네요 ㅎ
보기만 해도 넘 맛있어보이고
벌써 군침이 도네요 ㅎㅎ
앞뒤로 노릇노릇 아주 잘 익었네요
드뎌 맛을 봐야겠죠? ^^
배추 쌈에 잘 구워진 칼삼겹을 넣고
마늘에 고추장을 찍어 올리고
한쌈 입으로 들어갑니다~~
역시 삼겹살이에요~
그냥 삽겹살하고 큰 차이는 없지만
맛이 좋으네요
집에서 오랜만에 삼겹살을
구워 먹었거든요.
이번에는 상추에 칼삼겹을 올리고
마늘에 장을 찍어 먹어보았어요~
상추도 맛있네요
예전에는 마늘을 못먹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마늘을 먹게 되었어요
좀 맵긴 하지만 마늘을 넣어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이제야 제대로 쌈 싸 먹을줄 아는거죠~
이번에는 향긋한 깻잎에
한쌈을 쌌어요~
고기는 역시 깻잎이 최고에요
다양한 쌈에 싸 먹은 칼삼겹
오랜만에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