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바위 양평칼국수
꽃샘추위가 봄을 시샘하는 요즘
아는분과 석바위에 있는 양평칼국수 집에 갔어요.
전에 와봤었는데 열무김치가 맛있었던
기억이 나요 ㅎ
오늘도 맛있는 열무김치를 기대하면서
양평칼국수를 주문했어요.
지난번에 들깨칼국수를 먹었었는데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오늘은 다른 맛을 먹기위해 육수를 내서
끓인 칼국수를 주문했답니다~
칼국수나 국수를 먹을때는
중요한것이 바로 김치인데요.
오늘 역시 열무김치가 기대를
져 버리지 않네요 ㅎㅎ
상큼하면서 시원한 열무김치가
너무 너무 맛있더라구요~
덕분에 칼국수를 더욱 맛있게 먹을수 있었어요^^
당연히 열무김치는 한번 더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국물이 뽀얀 양평칼국수
육수 국물이라 구수한 느낌이 있어요.
제가 평소 닭칼국수보다 바지락칼국수 좋아하는데
칼국수는 고기육수보다는 그냥
맑은 육수가 좋은거같아요~
구수함은 있지만 살짝 느끼함도 있었거든요
아무것도 넣지 않은 그냥 칼국수나
바지락칼국수가 더 맛있어요.
그래도 뜨끈 국물과 맛있는 열무김치랑 먹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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