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낭화 꽃말
꽃대를 중심으로 나란히나란히
줄지어 피어 있는 금낭화
하트모양의 꽃이 사랑스런 꽃이랍니다.
좀 더 피면 양갈래로 머리묶은
소녀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더 예쁘답니다~
이 금낭화는 이제 곷이 피기시작한지
얼마안되어 꽃송이도 더 촘촘하고
크기도 아직 덜 자란거에요
좀더 자라고 꽃이피면 더 멋질거에요^^
이렇게 줄줄이 피어있는
금당화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어요.
꽃과 꽃말이 아주 잘 어울리죠?^^
사랑과 행복과 웃음과 기쁨이
줄줄이 매달려 올것만 같아요.
이른 봄에 꽃이 피는 꽃은
여름 가을에는 볼만한것이 없어요.
가을에 피는 꽃은 봄 여름동안 기대감으로
기다리는데 이른봄에 꽃이 피고 나면
뭔가 이미 꽃이 피었다 져서 좀 허전한거 같거든요.
금낭화도 봄에는 예쁜데 꽃이 지고 나면
좀 허전하답니다
그래도 이렇게 이쁜 꽃을 피워주니
집에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시골집에 여기저기서 꽃씨 받아다가
하나씩 꽃을 심고 있는 중인데
조만간에 금낭화도 키워봐야겠어요^^
요즘 나무를 보면 언제 이렇게 자랐는지
온통 초록잎으로 덮여 있더라구요.
시간이 그만치 바르게 지난다는 거겠지요.
너무 금방 여름이 올까 걱정스럽기도 하지만
이 봄을 이 푸르름을 누려야겠어요~
제가 젤 좋아하는 계절이니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금낭화 꽃말 당신을 따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