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일상

닭의장풀, 달개비

행복한2 2017. 9. 26. 21:27

 

 

 

닭의장풀, 달개비

 

 

 

 

 

 

별난꽃도 많고 특이한 꽃도 많지만

닭의장풀, 달개비 꽃 또한 생김이 특이하고

귀이하게 생긴 꽃이에요.

 

꽃잎두 달랑 두장밖에 안되고

수술은 3장인것이 특이하면서

색이 참 예쁜 꽃이에요.

남색의 꽃잎이 매력적인 달개비랍니다~

 

 

 

 

 

 

뒤에 배경이 달개비 꽃과 비슷한

남색 큰 통이 있었는데

배경이 되어 멋지네요^^

 

꽃은 크지 않지만 올망졸망 모여 핀것이

보기 좋더라구요

 

 

 

 

예전에 시골에서 닭장 옆에 이 풀이

많이 났었다고 해요

그래서 닭의장풀이라고 한답니다.

 

달개비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답니다

제가 어릴적에는 주로 달개비라고

불렀는데 언제부터인가

닭의장풀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려지더라구요~

 

 

 

 

 

요즘 시골에서는 물론이고

도심의 공터 같은곳에서도 흔하게

볼수 있는 닭의장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