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속노랑고구마 맛있어요~

 

 

강화속노랑고구마 맛있어요~

 

 

 

 

 

 

강화에서 농사지은 속노랑고구마를

가져왔는데 바빠서 쪄먹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쪄먹었어요~

 

올해는 첨 개간한 땅에 고구마를 심었는데

영양분이 없어서인지

고구마가 너무 작은거에요

 

대부분 손가락 만한 크기이고

가끔 한두개 애기 주먹만한것이

있더라구요

 

 

 

 

 

 

다른 밭에서 캤다면 줍지도 않았을

작은 크기인데

이곳에서는 다 이렇게 작은것만 있으니

어쩔수 없이 다 담아 왔거든요.

저 크기가 50원짜리 동전만하답니다 ㅎ

 

 

 

 

 

 

 

작지만 고구마를 씻어서 솥에 물을 붓고

고구마를 삶았어요~

작으니까 금방 익어 좋은 장점도 있더라구요 ㅎㅎ

 

우와~~

반으로 잘라보니 속이 노란것이

파실파실 맛있게 잘 익었어요~

역시 강화 속노랑고구마

정말 달고 맛있더라구요^^

 

대신 너무작아 이 많은걸 다 먹었는데도

큰 고구마 한개 턱도 안되는것이

손만 바쁘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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